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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첨부파일    
 자료구분    작성일  2001-05-01
 제목  <선교하는 단체> 한국창조과학회
 주제어키워드  과학적 사실을 통해 창조의 진리를 증거한다  국가  
 자료출처    성경본문  
 조회수  7750  추천수  10
선교하는 기관/ 월간 선교타임즈 2001년 5월호





과학적 사실을 통해 창조의 진리를 증거한다

올해로 창립 20주년 맞은 한국창조과학회





취재/ 조수동 기자



자연과학을 도구로 이러한 창조주 하나님을 확실히 고백하고 선포하는 한국창조과학회(회장: 송만석 연세대교수). 서울 잠실본동, 지하철 2호선 종합운동장역에서 아시아공원을 지나 있는 올림피아빌딩. 이건물 8층에 사단법인 한국창조과학회 사무실이 있다.

이곳은 성서의 창조론을 과학적으로 연구하여 전파하며 그리스도인들이 성서를 믿는데 방해물이 되는 진화사상을 과학적 자료로써 부정하고 창조에 대한 과학적 증거를 제시하여 믿음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곳이다.



“21세기는 창조과학의 시대”

지난 1월 31일, 창조과학회는 소망교회에서 뜻깊은 행사를 개최했다. 81년 설립돼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예배를 드린 것이다. 학회소속 여러 회원들을 포함해 교계 인사들이 참석해 드린 기쁨과 감사의 예배. 참석자들은 지난 20년처럼 앞으로 어떤 역경과 난관 속에서도 창조의 진리를 증거하는 단체로 하나님을 믿고 담대히 나가는 학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이 날 열린 임시총회에서 4년 임기의 차기회장으로 재임된 송만석 회장. “지난 150년이 진화론의 시대였다면 21세기는 창조과학의 시대가 될 것입니다. 본회는 앞으로도 창조신앙 회복과 교과서 개편 등 기독교적 교육개혁을 통해 하나님의 창조신앙을 널리 알리는 일에 앞장설 것입니다. 이를 위해 뜻있는 사람들의 기도와 참여를 요청합니다.”

창조과학회는 20주년 기념행사로 지난 1월,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창조과학 캠프를 개최했다. 앞으로 학술지를 발간(6월)하는 것을 비롯해 연세대백주년기념관에서 창조과학 학술대회(8월)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창조주 찬양축제, 창조과학 미국 탐사 여행, 창조과학 가족 캠프 등을 비롯해 20년사 발간 등의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와함께 그동안 숙원사업이었던 사이버 과학관 건립과 창조론 생물 교과서 집필에도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7월, 창조과학회는 해외에 처음으로 선교사를 파송했다. 창조과학 전파를 통한 선교사역이라는 새로운 선교영역을 개척한 것. 파송선교사는 생명공학자인 전광호 박사(46)로 인도네시아에서 현재 사역하고 있다. 그는 서울대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거쳐 일본 도쿄대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미국 국립보건원(NIH)에서 박사후 과정을 이수한 인재.

파송식에서 밝힌 전선교사의 비전. “창조과학은 특성상진리탐구에 마음을 열고 있는 이들에게 효과적으로 다가설 수 있는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강단에서 진리탐구와 창조과학을 도구로 대학생과 지식층을 대상으로 복음 전도사역을 펼치면 몇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하나님의 창조진리를 증거하며 달려온 20년

한국창조과학회는 지난 80년 개최한 세계복음화대성회의 분과별 모임인 “창조냐 진화냐”라는 세미나를 계기로 창립되었다. 참석한 과학자들은 지속적으로 창조론을 전파하는 사역이 매우 중요하고 시급한 일이라는데 의견을 모았고 이를 바탕으로 이듬해인 81년에 창조과학회를 결성했다.

초기에는 김영길박사(초대회장, 현 한동대총장)외 20여 명의 크리스천과학자들이 주축이 되었으나 지금은 1500여 명의 회원과 30여 교회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국내에 전국적으로 15개 지역에 지부가 있으며, 미국, 일본 등 해외에도 지부가 결성돼 사역하고 있다. 90년에는 교육부 산하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정식 등록됐으며 어느 무명회원의 헌금으로 사무실을 마련, 91년 현재의 올림피아빌딩에 서울사무국을 개설했다.

창조과학회는 지난 20년의 역사를 이어오며 많은 사역을 전개해왔다. 대표적으로 창조과학강연, 도서 출판, 심포지엄 개최, 창조주 찬양운동 전개, 창조과학 교육원 운영, 교사연합회 결성 등이 있다.

학회지 ‘창조’가 81년부터 발간돼 120호를 넘고 있다. 또한 93년 8월, 대전 EXPO에 맞춰 대전창조과학 전시관을 개관했다. 여기에는 천지창조관, 노아홍수관, 지질화석관 등 모두 7개 전시관이 있으며 지금까지 19만 명이 관람했다. 이밖에도 창조과학교육원이 99년 4월부터 개설돼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의 창조과학 달력을 제작했다.

이같은 활동들은 교회와 세상, 신앙과 이성(과학) 사이에 이분법적으로 분리 되어있는‘기원론’의 문제를 창조신앙으로 확실히 보여주는 일들이었다. 이를 통해 창조과학회는 진화론을 위시한 잘못된 인본주의와 무신론적인 세계관을 변혁하는데 힘써왔다.

창조과학회 김경 사무총장. “창조과학회가 지금까지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역대 회장님을 비롯해 간사님, 총무님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특히 김영길 초대 회장님과 양승훈박사님, 그리고 1대 심영기간사님(현재 한국화학연구소 재직)을 비롯해 2대 이웅성간사님(명지대 교목실장) 등 여러분의 수고를 잊을 수 없습니다.”

김 사무총장은 “전세계적으로 창조과학회가 조직돼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나라는 한국과 미국, 독일 정도”라고 말하고 이중에서 한국창조과학회의 규모가 제일 크고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며 그 위상을 설명한다.



빛을 보지 목한 창조론 생물교과서...

내년 새로운 시도

창조과학회가 가장 심혈을 기울여 온 활동 중 하나가 바로 창조론 생물교과서 채택. 1988년, 당시 문교부(현 교육부)의 고등학교 2종 교과용 도서 검정 공고에 따라 창조과학회의 주선으로 (주) 계몽사와 이양림교수(이대 생물학과), 이광원교사(서울과학고)가 창조론 교과서 집필작업에 들어갔다. 대부분의 교과서들이, 기원에 대한 이론이 단순히 가설임을 인정하면서도 나머지 부분들에서는 일방적으로 진화론을 가르치고 있는 실정이기에 매우 뜻깊은 작업이었다. 그러나 다음해인 89년 1월, 1차 심사합격통보를 받았음에도 2차 심사에서 제 4장 가운데 16곳을 전면 삭제할 것을 지시받았다. 이에 불복해 검정 포기 사유서를 제출함으로써 창조론 교과서는 결국 빛을 보지 못하고 말았다. 그러나 언젠가는 진리가 선포되리라는 믿음으로 창조과학회는 이 일을 계속 준비하고 있다.

송만석회장은 현재 공교육기관에서의 창조론 교육을 위한 사역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힌다. “창조과학회 내에 현지 초·중·고 교사로 구성된 교사연합회가 있습니다.

이들은 진화론의 문제점을 잘 설명하고 또 창조과학을 전달함으로써 학생들이 스스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한편, 창조과학을 연구하는 생물학자들과 지질학자들로 팀을 구성해 새로운 교과서 집필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2002년도 교과서 개편 6때 정식 교과서로 채택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며 이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창조주 찬양축제를 만방에

창조과학회는 이달 24일과 26일, 서울 장충체육관과 연세대백주년기념관에서 두차례에 걸쳐 창조주 찬양축제를 개최한다. 27일은 전국적으로 창조주 찬양주일을 지키게 된다. 이달 5월은 그 싱그런 풀잎 만큼이나 왕성한 활동이 기대되는 달이다.

지금은 우리의 사회환경 전반에, 아니 전세계적으로 진화론과 그 영향력이 깊숙히 파고든 상황이라고 말한다. 그러기에 과학적으로 밝혀진 사실들을 통해 창조의 진리를 증거함으로써 창조신앙을 선포하는 한국창조과학회의 그 정열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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