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창 6:12)의 원어 '데레크'는 '다라크'(걷다, 밟다)에서 파생된 말로 습관적으로 굳어진 '행동양식'을 의미한다(겔 20:30). 이는 당시 사람들의 생활 습속이 타락 일변도로 고정되어 있어 갱생시키기 매우 힘든 상태였음을 나타내 준다.
한편 구원은 우리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엡 2:9)고 쓰여져 있으며,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갈 2:16) 된다고 하였다.
"사람의 행위를 따라 갚으사 각각 그의 행위대로 받게 하시나니"(욥 34:11),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계 20:12) 라고 하였다.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주어지지만 심판은 각자의 행위에 따라, 곧 불신앙 때문에 받게 됨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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