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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석학자, 사회학자, 하이델베르그대학에서 심리학 연구. 프랑크푸르트 사회조사연구소의 강사(1923-31년)로 있다가 나치스에게 쫓겨 미국으로 망명(1934년)했다. 컬럼비아대학의 국제사회조사연구소(1934-39년), 베닌톤대학(1941-50년)에서 교수로 활약한 후, 1952년 멕시코 국립대학 교수로 취임하였고 그는 신프로이드 학파로 정신분석 이론에 크게 공헌했다.
그는 현대사회의 심리적 상황분석에 주목할 만한 성과를 올렸다. 그는 이윤 추구를 인생의 목적으로 시사하고, 실업.공황.기회의 박탈로 인간을 위협하는 독점자본주의의 기구와 정신이 인간의 자기소외를 가져왔다고 보았다. 사랑과 인간성의 존중을 통하여 모든 정신을 창조적 활동에 쏟는 것이 건전한 인간의 본성이라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