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기경 예루살렘 교회에서 학습이 시작되나 중세까지는 초신자들을 위한 문답식 교육이 철저히 이루어진 것은 아니며 종교개혁 시대에 본격적으로 발달되었다.
중세 요리 문답은 어거스틴의 전통을 따라서 믿음, 소망, 사랑의 기독교 3대 신덕을 가르치는 의미에서 사도신경과 주기도문과 십계명을 가르치는 것을 골자로 삼아 왔다. 이 전통은 종교개혁 이후의 요리 문답에도 그대로 반영되었다.
종교개혁 이후에 갑자기 요리 문답이 발달된 이유는 새로 세워진 개신 교회를 교리적으로 교육할 필요가 생긴 때문이다. 개혁파 교회에서 가장 널리 사용된 것은 하이델베르그 요리문답과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이다.
한국 장로교회에서는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을 성경 요리문답이라고 하며 헌법에 편입시켜 왔다.
19새기 주일 학교 운동이 발전함에 따라 옛 종교 교육 방식인 요리 문답 교육은 쇠퇴하여 왔다. 더욱이 한국에서는 주일 학교에서 성경을 직접 교육함에 따라 요리 문답 교육은 거의 등한시되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