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시대에 활동한 영국 위대한 소설가로 20대부터 세익스피어에 비견되기도 했다.
그는 영국의 포츠머스에서 해군 경리국의 하급 관리였던 존 디킨스와 그의 아내 엘리자베스 배로의 슬하의 여덟아이중 둘째아들로 태어났다.
사립학교에서 약간의 교육을 받기는 했지만, 아버지가 채무 관계로 수감되어, 그는 12살때 런던의 한 구두약 공장과 상표를 붙이는 공장에서 일하게 된다. 15세에는 변호사 사무실의 사환이 되었다가 속기를 배워 이듬해 법원의 속기사로 일했다. 이후 신문사의 통신원이 되어 글을 쓰는 직업을 갖게 되었다.
그의 경험에서 나온 빈민층의 삶의 조건에 대한 분노가 후일 그의 작품의 주된 주제가 된다. 디킨스는 "No advice, no counsel, no encouragement, no consolation, no support from anyone that I can call to mind, so help me God!(충고도, 조언도, 격려도, 위로도, 도움도 나에게 줄 사람은 떠오르지 않는다. 하나님이여 나를 구하소서!")" 라고 했다.
사회의 부조리 및 서민들의 애환과 간단한 흑백의 변증법, 뛰어난 유머가 담긴 작품들을 발표해 생전에도 큰 인기를 누렸다. 심각한 인물뿐만 아니라 우스꽝스러운 인물 등 각양각색의 인물들을 창조해 냈다.
그의 알려진 작품으로는 <올리버 트위스트 Oliver Twist>(1838), <데이비드 카퍼필드 David Copperfield>(1849~50), <위대한 유산 Great Expectations>(1860~61), <올리버 트위스트>, <니콜라스 니클비>, <크리스마스 캐럴> 등이 있다. 그의 사후에 출판된 책으로는 <주 예수의 생애>가 있는데 그의 자녀들에게 그리스도에 대해 쉽게 설명하기 위해서 구어체로 쓴 책이다(한국어판으로는 시사영어사에서 한영대역본으로 출판한 번역본이 있다).
디킨스는 1870년에 죽었다. 그리고 성공회 교회인 웨스트민스터 대성당의 시인들의 묘역에 안장되었다. 그의 묘비에는 다음과 같이 씌여 있다.
"He was a sympathiser to the poor, the suffering, and the oppressed; and by his death, one of England's greatest writers is lost to the world."
"그는 가난하고 고통 받고 박해 받는 자들의 동정자였으며 그의 죽음으로 인해 세상은 영국의 가장 훌륭한 작가중 하나를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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