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주여 광풍이 일어 큰 물결이 뛰놀며 온 하늘이 어둠에 싸여 피할곳을 모르니 우리가 죽게 된 것을 안 돌아 봅니까 깊은 바다에 빠지게 된때 주무시려 합니까 2. 구주여 떨리는 내맘 저 풍랑과 같아서 늘 불안에 싸여서 사니 날 붙들어 주소서 세상의 풍파가 나를 삼키려 합니다 지금 죽게 된날 돌아보사 곧 구원해 줍소서 3. 사나운 광풍이 자고 큰 물결이 그치니 그 잔잔한 바다와 같이 내 마음이 편하다 구주여 늘 함께 계셔 떠나지 맙소서 복된 항구에 즐거이 가서 그 언덕에 쉬리라
[후렴] 큰 바람과 물결아 잔잔해 잔잔해 사납게 뛰노는 파도나 저 흉악한 마귀나 아무 것도 주 편안히 잠들어 누신배 뒤엎어놀 능력이 없도다 주 예수 풍파를 꾸짖어 잔잔해 잔잔해 주 예수 풍파를 꾸짖어 잔잔하라
작사 : 메리 안나 베이커 (1831 ~ 1922).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 출신의 침례교인으로 여류 찬송 작시자. 본시는1874년 팔머 박사의 간청에 의해 쓰여졌다. 그녀는 주일학교 교육에 대한 몇 가지 주제를 시작화 (詩作化)하기를 원했다. 깊이 생각한 후에 주제를 '평화'로 정했고, 자신이 당한 아픈 경험을 토대로 하여 인간의 생노 병사를 비롯한 모든 운명이 하나님의 손안에 있음과 예수 그리스도만이 인생의 모든 역경에서 우리를 보호해 주실 수 있는 유일한 분이라는 고백을 담고 있는 본 찬송시가 탄생하게 되었다. 이 시는 [성경학교를 위한 사랑의 송가]에 수록되었다.
작곡 : 호레이쇼 리치몬드 팔머 (1834 ~ 1907). 미국 뉴욕 주 태생. 지휘자로 교회음악 발전에 큰 공헌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