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너 시험을 당해 범죄치 말고 너 용기를 다해 곧 물리쳐라 너 시험을 이겨 새힘을 얻고 주 예수를 믿어 늘 승리하라 2. 네 친구를 삼가 잘 선택하고 너 언행을 삼가 늘 조심하라 너 열심을 다해 늘 충성하고 온 정성을 다해 주 봉사하라 3. 잘 이기는 자는 상주시리니 너 낙심치 말고 늘 전진하라 네 구세주 예수 힘 주시리니 주 예수를 믿어 늘 승리하라
작사, 작곡 : 리치몬드 호레이시오 팔머 (1834 ~ 1907). 미국 뉴욕 주 태생의 음악가이며 찬송작가. 어려서부터 음악에 남다른 열정과 재능을 가지고 있던 그는 뉴욕과 독일 등지에서 음악을 전공하고 음악 교수로 활동하는 한편 교회의 성가대 지휘자, 오르간니스트로 명성을 떨쳤다. 본 찬송시는 1868년 어느 날 영감에 의해 즉흥적으로 작곡되어 미국의 [전국 주교 교사지]에 실려 세상에 소개되었다. 시험이 닥쳐왔을 때 이에 대한 반응도 대체로 두 가지로 나타난다. 첫째는 그 시험에 극복하여 더 깊은 죄의 수렁에 빠져들어 가는 것이다 (1절 첫 소절). 다른 한가지는 적극적으로 이를 퇴치하는 것이다 (1, 3절 셋째 소절). 모름지기 사탄의 시험에 대처하는 신자의 자세가 후자에 속해야 함은 두말 할 나위도 없다. 시험을 극복하려는 비장한 각오와 인고의 자세없이 (2절) 어찌 정금 같은 신앙을 기대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