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 프랭클린 로센스 쉐퍼드 (1852 - 1930). 미국 필라델피아 주 태생의 사업가, 평신도 찬송 작가. 펜실베니아 대학을 졸업하고 처음에는 아버지의 사업을 이어받아 난로 등의 열기구 생산 공장을 운영하였다. 후에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아 성가대 지휘자로 초빙되어 활동했으며, 찬송가 제작 및 편집에 투신했다.
작곡 : C. L. 네일러. 그의 생애에 대해선 알려진 바가 없다. 우리의 깨어지지 아니한 자아와 이기심은 삶의 중심에 주인으로 모셔야 할 주님을 도리어 낯선 이방인으로 배척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께서는 머리에는 가시관을 쓰시고 창 자국과 못 자국이 선연한 몸으로 우리의 그 깨어지지 아니한 벽을 두드리고 계신다 (1 - 3절). 이제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 그분을 주인으로 모셔들일 것인가? 아니면 또다시 배척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