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눈을 들어 하늘 보라 어지러운 세상 중에 곳곳마다 상한 영의 탄식 소리 들려온다 빛을 잃은 많은 사람 길을 잃고 헤매이며 탕자처럼 기진하니 믿는자여 어이할고 2. 눈을 들어 하늘 보라 어두워진 세상 중에 외치는 자 많건마는 생명수는 말랐어라 죄를 대속하신 주님 선한 일꾼 찾으시나 대답할 이 어디 있나 믿는자여 어이할고 3. 눈을 들어 하늘 보라 살아계신 주 하나님 약한자를 부르시어 하늘 뜻을 전하셨다 생명수는 홀로 예수 처음이요 나중이라 주님 너를 부르신다 믿는자여 어이할고 4. 눈을 들어 하늘 보라 다시 사신 그리스도 만백성을 사랑하사 오래 참고 기다리셔 인애하신 우리 구주 의의 심판 하시는 날 곧 가까이 임하는데 믿는자여 어이할고
작사 : 그리스도교 여류 문인으로 50여 편의 찬송시의 저자이며 문서전도 활동을 통하여 복음 전도자로서 활약을 하고 있는 석진영 (1926 ~ ) 여사가 26세였던 1952년에 작시한 것이다. 6.25동란 중 피난지 부산에서 절망과 혼돈에 빠져 있는 백성에게 복음을 전파할 용기와 사명감을 일깨우는 애절한 호소이며, 그리스도인들을 향한 경고와 각성을 촉구하는 외침과 같다.
작곡 : 찬송곡은 박재훈 (1922 ~ ) 선생이 이 찬송가를 위하여 1952년에 작곡한 것으로 오랫동안 불려오다가 <개편찬송가> (1967년)에 처음 수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