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 가난복지 귀한성에 들어 가려고 내 중한 짐을 벗어 버렸네 죄 중에 다시 방황할 일 전혀 없으니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2. 그 불과 구름 기둥으로 인도하시니 나 가는 길이 형통하겠네 그 요단강을 내가 지금 건넌 후에는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3. 내 주린 영혼 만나로써 먹여 주시니 그 양식 내게 생명 되겠네 이 후로 생명 양식 주와 함께 먹으며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후렴] 길이 살겠네 나 길이 살겠네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길이 살겠네 나 길이 살겠네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작사, 작곡 : 작시자와 작곡자가 모두 알려지고 있지 않은 이 찬송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시내 광야를 방황하면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고대하는 모습을 간절하게 서술하고 있다. 그곳은 영원한 생명의 강이 흐르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곳이다. 황량한 사막 벌판에서 불과 구름기둥으로 밤낮 인도하시고 만나로 굶주린 배를 채워주시는 무한하신 사랑, 그 사랑을 베푸시는 분과 길이 살고 싶은 소망이 바로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간절한 소망이다. 곡명 "가나안 성"이 암시해주는 것처럼 현실의 고난의 삶 너머에 있는 주와 함께 하는 삶에 대한 간절한 열망이 엿보이는 아름다운 찬송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