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 진정 사모하는 친구가 되시는 구주 예수님은 아름다와라 산 밑에 백합화요 빛나는 새벽별 주님 형언할 길 아주 없도다 내 맘이 아플적에 큰 위로되시며 나 외로울 때 좋은 친구라 2. 내 몸의 모든 염려 이 세상 고락간 나와 항상 같이 하여 주시고 시험을 당할때에 악마의 계교를 즉시 물리치사 날 지키시네 온 세상 날 버려도 주 예수 안버려 끝까지 나를 돌아 보시니 3. 내 맘을 다하여서 주님을 따르면 길이 길이 나를 사랑하리니 물불이 두렵쟎고 창검이 겁없네 주는 높은 산성 내 방패시라 내 영혼 먹이시는 그 은혜 누리고 나 친히 주를 뵙기 원하네
작사 : 이 찬송가는 영국의 구세군 밴드 전도자인 찰스 프라이가 잉글랜드 링컨시에서 열렸던 구세군 전도집회에 초청 연주자로 갔을 때에 작사한 것이다.
작곡 : 여기에 영국에서 유행하던 "좁은 길 아래 낡은 작은 통나무 오두막집"의 곡을 약간 변형시켜 붙인 것이다. 이 찬송가는 그리스도를 백합화와 새벽 별에 비유하여 표현함으로써 낙심할 때 향기와 같은 위로, 길을 잃었을 때에 빛을 주시는 친구와 같은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크게 강조하고 있다. 당시에는 찬송시에 세속 음악곡을 붙여 부르는 사례가 종종 있었으며 오늘날에도 그러한 것은 복음성가에서 찾아볼 수 있다.